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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7. 20:17 Nameplate l 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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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량이 낮게 되어 분해되는 플라스틱으로 카르보닐 공중합체형(감광성 관능기도입형)과, 광분해첨가제형(감광성 시약첨가형)으로 나뉜다. 광분해 플라스틱에 관한연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어 미국 DOW, Dupont, Unioncarbide등의 회사는 일산화탄소와 PE를 공합하여 E/CO 분해 화합물을 만들었고, 이후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Guillet교수와 1978년 영국 대학의 G.Scott교수는 광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 제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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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재질로 제작하는 광고물과 명찰은 플라스틱명찰, 즉성명찰 신주명찰 스텐명찰 부식명찰, 가죽, 원목기념패등을 가공하여 로고간판, 스카시간판, 부식간판등

학원명찰 백화점명찰, 음식점, 은행명찰, 리조트명찰등 전반적으로 회사 스텝등이 사용한다.

이런 종류의 광분해성 플라스틱은 가공성과 분해 성능면에서 아직 부족하여 G.Scott는 이스라엘의 Dan Gilead와 합작하여 Plastopil사를 만들고 여기에서 Fe와 Ni등을 배합 사용하는 광분해기술을 이용해 매탈자석 명찰등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이 기술 역시 광분해후 베이스폴리머가 그대로 남아있어 토양오염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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