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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bucket

2013. 11. 24. 21:56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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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라는게 정말 별것도 아닌거 같지만 군부대 안에서는 상당수가 코인이나 명찰, 직급등은 대외비에 속해있기 때문에 멋모르고 사진 올렸다간 골로 가기 쉽다.

대외비의 종류는 대충 아래와 같다. (필자의 기억력에 의존하여 썼다. 선임들로부터 배운 내용이 상당수이고, 간부들에게 주워들은 내용도 있다. 따라서 부정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군사기밀이 맞다/아니다."라기 보다는 "대외비이다/그 이상의 기밀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안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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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광고물을 제작하여 코인을 개발하기도 하고 명패 명찰로 부대명, 부대주소등을 인증하기도 한다.
: 훈련병 내지 군인 친구들들에게 온 편지의 주소를 보면 직접적인 사단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1234부대" 등의 숫자로 적혀져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부대의 직접적인 주소가 아닌, '사서함'을 쓴다. 왜냐? 부대명과 부대 위치는 대외비이기 때문이다.
철없는 훈련병 내지 이등병이 "야! 나 ㅇㅇ사단 배치받았어ㅋㅋ" 라고 쓰게 되고 철없는 친구는 편지봉투 주소에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1234부대(ㅇㅇ사단)이라고 적는다. 군부대 기념품이나 광고물을 보내디고 한다. 원칙대로라면 보안위반이다. 하지만 이런걸 일일이 걸러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인터넷상에서도 쉽게 검색이 되기 때문에 뭐라 하지 않을 뿐인것이다. 적들은 부대명과 부대주소를 파악하여 포병에게 좌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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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훈련일정과 내용을 표지판 광고물로 표시하는것이나 맹패, 코인등을 남발하는경우도 있다.
: 영화에서 보면 훈련병이 "나 ㅇ월ㅇ일에 어디로 행군을 하러가." 라고 쓰고 여자친구는 그 행군길 길목에서 기다린다.
골로 가는거다. 사소한 신교대 군사훈련부터 RCT같은 연대급 규모의 훈련, 호국훈련같은 대규모의 훈련에서 "나 어디로 훈련간다 표시로 관공서 등에서 코인  기념품등을 제작한다.

기간은 몇일이고 ㅇ월ㅇ일에는 어디로 기동훈련이 있다." 라는 내용이 퍼지면 골로 가는거다. 또한 훈련중는 '피아식별띠'라는걸 착용한다.
말 그대로 "적과 나를 구별할 수 있는 띠"인데 이것도 일종의 기밀이다. 훈련시에 피아식별을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데 여기까지만 적겠다. (피아식별띠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버젓히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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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상관 관등성명, 명찰제작,
: 직속상관 뿐만이 아니라 소속 부대의 참모명찰, 지휘관의 명패 등의 관등성명 자체가 대외비이고 기념품 제작시 주의 하여야 한다. 실제로 북한군은 이런 참모와 지휘관의 정보를 유리하게 활용한다.(원정화가 이걸 알고 계획적으로 접근함) 심지어 고위간부의 성향까지 파악하여 그 간부의 인사이동까지 파악을 한다.
군필자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내용인데 준장 코인이니 군부대 뱃지 훈장을 거래하거나 (☆)진급과 소장((☆☆)진급은 대외비이다. 중장, 대장진급만 언론에 공개된다. 왜냐? 준장을 단다는 것은 "고급장교인 대령(연대장)이 하나의 여단을 맡게 된것이고 그 사람의 작전성향에 따라 한개 여단의 작전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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